[컴퓨터 구조] 명령어 집합 구조, CISC와 RISC

각 명령어는 생김새, 연산, 주소지정방식이 다 다르다.

 

 

명령어 집합(구조)

• CPU가 이해할 수 있는 명령어들의 모음
• 명령어 집합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소스 코드를 컴파일 하더라도 다른 어셈블리어로 컴파일 된다.
• CPU의 언어라고 볼 수 있다.
• 명령어가 달라지면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.
  
  1. 명령어 해석 방식
  2. 레지스터의 종류와 개수
  3. 파이프라이닝의 용이성 등등
   

# 명령어 집합을 현실에 비유

 

 

CISC

• 복잡한 명령어 집합을 활용하는 컴퓨터(CPU)
• x86, x86-64는 CISC 기반 명령어 집합 구조이다.
• 명령어의 형태와 크기가 다양한 가변 길이 명령어를 활용한다.
• 다양하고 강력한 명령어를 활용한다.
•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명령어로도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.
  • 하지만 명령어 파이프라이닝에 불리하다.
    • 파이프라이닝은 명령어의 실행 주기(형태)가 일정해야 좋지만 CISC는 가변길이 주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불리하다.
  • 워낙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명령어의 크기와 실행시간이 일정하지 않다.
  • 복잡한 명령어 때문에 명령어 하나를 실행하는데에 여러 클럭 주기가 필요하다.
  • 대다수의 복잡한 명령어는 사용 빈도가 낮다.

 

 

RISC

• 명령어의 종류가 적고 짧으며 규격화된 명령어를 사용하는 컴퓨터(CPU)
• 명령어가 짧고 규격화되어있기 때문에 파이프라이닝에 유리하다.
• 메모리 접근 최소화, 레지스터를 십분 활용한다.
  • 다만 명령어 종류가 CISC보다 적기 때문에 더 많은 명령어로 프로그램을 동작시킨다.

 

 

 

CISC VS RISC